아이 자존감 높이는 부모의 말

아이나 어른이나
건강한 자존감이 중요한 것 같아요


부모의 말은 습관처럼 계속
쓰여져서 아이에게 부정적인
영향을 끼치는 말투, 태도는
고쳐야 좋겠지요

자녀 가정통신문에서
짧지만 뭔가 생각할 수 있는
부모교육이 있어 적어 봅니다



상황1
아이가 유치원에서 그림을 잘 그렸다고 칭찬 받고 기뻐서 자랑할 때
어떻게 말해 주세요?


열심히 했나보다.
기분 좋겠다
축하해.
엄마가 봐도 정말 멋진 그림이다


그림을 그린 과정과 노력에 대한
칭찬이 필요해요



반면에 자존감을 낮아지는 말

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칭찬 다 해준거 아니야? 너만 칭찬받은거야?
의심하는 말투
혹시 쓴 적 있으신지.
전 있는 거 같아 반성했어요

상황2
아이가 집에서 놀다
화분을 넘어 뜨렸을 때


많이 놀랐지?
 실수로 그랬으니 다음부터 조심하자

위로해주고 공감해 주는
 태도가 필요해요



순간 화가 나서
아휴 그럴 줄 알았어.
 덤벙대지 말랬잖아.
왜 이리 조심성이 없니
이렇게 말한다면 우리 아이의
자존감을 낮아진답니다

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
부모의 말
엄마아빠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


잠깐이나마 부모로서
생각해 볼 자존감을 높이는 표현
정리해 봤습니다